가용성 그룹이란 SQL Server가 제공하는 고가용성(High Availability - HA) 지원 시스템 중 1개이다.
고가용성이란 서비스가 장애 등으로 끊이지 않고 계속적으로 서비스를 가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이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데이터 복제가 이루어져야 하며 SQL Server는 현재 5가지 방식으로 데이터 복제방식으로 지원하고 있다.
1. 복제 (Replication)
복제는 SQL Server가 단독으로 지원하고 주 서버가 배포서버 역할을 같이 할 수 있다.
SnapShot 또는 Transaction 단위로 복제가 가능하다.
테이블 단위로 복사가 가능하다.
HA는 지원하지 않는다.
2. 로그 전달 (Log Shipping)
로그 전달을 SQL Server가 단독으로 지원하는 Transaction Log을 일정시간 마다 전달하여 복사하는 방식이다.
Agent가 Job을 실행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데이터베이스 단위로 복사가 가능하다.
HA는 지원하지 않는다.
3. 미러링 (Mirroring)
SQL Server가 단독으로 지원하는 주 서버와 미러 서버를 실시간으로 (LSN 단위로) 복사하는 방법이다.
모니터 서버는 필수 요건은 아니다.
데이터베이스 단위로 복제하지만 인스턴스의 Endpoint를 이용한 방식으로 1개의 미러만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인스턴스 단위로 봐야 한다.
미러 서버의 데이터베이스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없다.
해당 데이터를 조회하기 위해서는 SnapShot Database를 구성하면 해당 데이터베이스를 조회할 수 있다.
추후 해당 시스템이 가용성 그룹에 포함되어 제거될 예정
HA를 지원한다.
4. 클러스터 처리 (Cluster – MSCS)
SQL Server와 Windows Server가 같이 사용되어야 하는 방식이다.
Windows Server의 Failover Cluster를 사용하여 처리된다.
Cluster에 Node로 SQL Server를 들을 추가하고 Cluster가 사용하는 Network Disk를 추가하여 해당 디스크를 각 SQL Server가 사용하는 방식이다.
인스턴스 단위로 지원한다.
HA를 지원한다.
5. 가용성 그룹(Always On)
SQL Server와 Windows Server가 같이 사용되어야 하는 방식이다.
미러링과 같이 Endpoint를 이용한 LSN의 단위로 복사한다.
Enterprise에서는 최대 4개(Standard 1개)까지 복사가 가능하고 Async 방식과 Sync 방식 2개 모두 지원한다.
복사된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는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Enterprise만)
Windows Server의 Failover Cluster를 사용하여 장애 처리가 가능하다.
HA 지원가능(Sync 상태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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