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용성 그룹(Always On) 구축 [On Azure] (6) Alaways On 구성

Always On는 Transaction Log를 기준으로 설정되기 때문에

Database 백업된 데이터를 통해 LSN을 맞춰줘야만 정상적으로 Sync 작동이 된다.

따라서 해당 Database가 1번 이상 Full백업이 진행되어야 한다.

이 때 2가지 방법으로 모두 Secondary가 되는 SQL Server로 데이터 복제가 시도되는데

1)      Secondary에 데이터베이스를 바로 복제

2)      Secondary에 미리 데이터베이스를 NORECOVERY로 복원해 둔 후에 복제

1번 방법의 경우 간편하지만 대용량일 경우 매우 많은 시간을 소모하기 때문에

아래 예제는 2번의 방법으로 진행한다.

 

1.    가용성 그룹 사용으로 변경

해당 내용은 SQL Server VM 2개 모두에서 진행한다.

가용성 그룹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SQL 구성 관리자에서

해당 인스턴스가 가용성 그룹을 사용하도록 설정해줘야 하며

이 때 클러스터명이 이 전 챕터에서 생성했던 Failover Cluster명으로 선택되어야 한다.

SQL Server 속성 탭에서 Always On 가용성 그룹 탭에서 설정한다.

 

설정 완료 후 SQL Server를 재시작한다.

 

2.    Database 설정

원본 Database를 백업하여 Secondary 서버로 이관한 후 NORECOVERY로 복원한다.

원본데이터베이스의 복구 모델은 전체여야 한다.

 

그리고 Secondary 서버에 복원될 데이터베이스의 파일 위치가 원본과 동일 해야 한다.

 

 

해당 데이터베이스는 Full backup 후 진행된 Transaction이 없더라도 Transaction Log backup을 진행해서  Secondary 서버에 Transaction Log backup 파일을 복원해 주어야 한다.

 

3.    가용성 그룹(Always On) 생성

해당 작업은 Primary로 쓸 SQL Server에서 진행한다.

위 설정이 완료되면 가용성 그룹을 활성화 할 수 있다.

이 때 에러가 발생된다면 다시 한 번 SQL Server를 재시작 해 본다.

(SSMS에서 이미 Connect되어 있다면 갱신이 안되어 있다. Disconnect 후 다시 Connect.)

새 가용성 그룹 마법사를 시작해서 생성을 시작한다.

 

가용성 그룹의 이름을 정하고 이 때 확인해야 할 것이 클러스터 유형이

Windows Server 장애 조치(Failover) 클러스터 인지 확인해야 한다.

(그 외에 내부, 외부가 있다.)

그리곤 데이터베이스 수준 상태 검색을 체크하면 인스턴스 장애가 아닌

데이터베이스 수준의 장애에서도 장애 조치를 한다.

 

복제할 데이터베이스를 선택하고 다음에 복제본 추가를 해서

Secondary 서버를 추가한 후에 자동 장애 조치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가용성 모드가 동기 커밋으로 변경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nterprise 버전의 경우 Sencondary에서도 읽기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읽을 수 있는 보조 옵션에서 예로 변경해주면 데이터베이스 보기 및 SELECT가 가능하다.

 

끝점의 경우 가용성 그룹이 미러링의 끝점을 사용하기 때문에 Default로 5022로 되어 있다.

해당 포트는 해당 탭에서 변경이 가능하다.

EndPoint Url을 보면 AD의 DNS를 이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Listener는 VIP사용하여 대표로 접속하는 것을 설정하는 데 추후 설정하기로 한다.

사전에 데이터베이스를 NO RECOVERY 옵션으로 복구해놓았기 때문에

해당 옵션을 Join으로 하여 연결을 시도한다.

 

완료가 되면 Failover Cluster Manager에서 다음과 같이 역할이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SSMS에서 다음과 같이 Show Dashboard를 통해 해당 작업을 확인할 수도 있다.

Failover 테스트는 다음과 같이 진행할 수 있다.

 

해당 메뉴를 통하면 failover가 진행되고 다음과 같이 주 서버와 보조 서버가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다.